게릴라의 일기

2018.02.02 일기: 손발톱을 자르고 라온헤어에서 이발하다

사색하는 게릴라 2018. 2. 4. 21:43




작성일: 2018.02.04.토


  오후에 손발톱을 자르고

  저녁 무렵에 라온헤어에 다녀왔다. 이발을 언제할까 생각하다가 오늘 하기로 했다.

  머리카락이 길어졌고 요새 만나는, 만날 사람들에게 단정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으니까.

  주말엔 미용실에 사람이 많을 것 같고.

  들어가기 전에 주변에 다른 미용실도 살펴보았는데 커트 가격이 다 만원이었다. 미용실 간에 그렇게 정하였나보다.

  이번에도 새로 온 미용사가 잘라주었다. 원장님은 그대로고, 새로운 조수도 한 명 있었다. 미용사는 차분한 모습의 아가씨였다. 이발이 다 끝나고 내 포인트가 얼마인지 문의하였다. 이제 10,000포인트가 되어서 다음에 오면 쓸 수 있단다.